2019년 1월 6일 일요일

[시 Poetry] '어 머 니' - 김 애 경


어 머 니
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 김애경

어머니 당신은
나의 가장 위대한 스승이었습니다.

당신의 삶으로
나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어머니
당신의 삶은 고결하였습니다.

결코 화려하지 않았던
삶의 모습들

그러나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던
어머니의 외길 인생은
참 아름다웠습니다

어머니의 마음의 울타리는
너무도 넓은 공간이었고,
따뜻한 곳이었답니다

어머니 고맙습니다
어머니 사랑합니다
어머니 수고하셨습니다
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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