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튼 및 한인사회의 큰 경사가 생겼습니다. 미주 한국일보 기사를 올립니다.
휠체어의 지휘자 차인홍(사진) 교수(오하이오 주립대학)가 지휘한 음반이 제18회 라틴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.
차 교수는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오래된 87년 역사의 베네수엘라 국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한 이 음반의 녹음작업을 남미에서 최고 인정받는 프로덕션 ‘인터액티브 라인 프러덕션 & 미디어’와 함께 해 현지 음반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
라틴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최종 후보로 차 교수의 음반을 포함한 5개 음반이 올라 경합을 벌여 11월16일 라스베거스에서 시상식이 열린다. 음반은 현재 아이튠스, 아마존, 구글 등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샘플 음악을 들을 수 있다.
한국일보
http://ny.koreatimes.com/article/20170929/10789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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